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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185.60원에 마감했다.
달러 강세에 전일대비 1.40원 오른 1187.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오전 중 하락 전환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보합 마감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80억8900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6.6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9530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6.18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73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