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은닉 수기서명 인증기술` 특허 취득

전자계약서비스 `시큐사인` 서비스에 적용
  • 등록 2021-03-30 오후 4:11:08

    수정 2021-03-30 오후 4:11:08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시큐브(131090)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에 적용 가능한 `은닉 수기서명 인증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가 수기서명을 하는 동안 수기서명 이미지 및 동적행위를 하는 과정을 볼 수 없도록 하거나 보기 힘들도록 하는 은닉 수기서명 인증기술로,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에 적용할 경우 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시큐브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 관련 보유한 등록 특허가 국내 11건, 미국 4건, 일본 4건을 확보해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의 독창성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

이규호 시큐브 대표이사는 “회사의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은 최근 수년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얻은 성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개발된 기술을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인 `시큐사인` 서비스에 적용하고, 그 피드백을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에 반영해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과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