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 있는 중난하이를 찾아 마카이(馬凱) 중국 부총리와 만나 삼성의 중국 내 사업현황을 소개하고 중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마카이 총리는 중국 정부의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그는 또 지난 8월 ‘포스트 시진핑’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를 면담하는 등 중국 정부 고위층과 관계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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