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 대한변리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0-07-13 오후 3:42:57

    수정 2020-07-13 오후 3:42:57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대한변리사회와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중소벤처업계에 자금지원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변리사회는 △정기 교류회 개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IP 실사 평가 가이드 공유 및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인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변리사회 홍장원 회장(왼쪽 네 번째)등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정성인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특허권과 같은 IP를 기반으로 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며 “최근 모태펀드에서 IP전용 펀드가 신설되는 등 IP금융 시장이 중요해지면서 변리사회와 함께 기업 혁신의 결과물인 IP에 벤처투자를 더욱 늘리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경제 혁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시장 중심의 벤처투자 인프라 조성 기관으로서 벤처캐피탈산업이 벤처생태계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발전시키는 모험자본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변리사회를 비롯한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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