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 구강 세균 검사 서비스 실시

'그린바이옴 Perio&Denti' 출시
치주염, 충치 등 주요 구강질환 원인 세균 파악
  • 등록 2020-03-24 오후 3:15:30

    수정 2020-03-24 오후 3:15:3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유전체 검사 분석업체 GC녹십자지놈은 치주염 및 충치 관련 구강 미생물 검사 서비스(‘그린바이옴 Perio&Denti’)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강 미생물 검사로 치주염 관련 균종(10종) 및 충치 관련 균종(7종)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검자의 치아와 치주(잇몸)의 구강 세균을 직접적으로 채취해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며 “개인별 구강 세균 균형까지 확인해 구강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또 임플란트 실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어 임플란트 시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 식립 계획이나 수술 단계에서 정확하게 치주염 관련 세균을 파악하면 항생제 투여, 스케일링 등 알맞은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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