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12.74% 상승한 306.93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97유로센트로 예상치 62유로센트를 웃돌았다.
프리미엄 가입자는 14% 증가한 2억3900만명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스포티파이는 2분기 매출은 38억유로, 영업이익은 2억5000만유로, 월간 활성 사용자는 6억3100만명, 프리미엄 가입자는 2억45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팀 놀렌 맥쿼리 에쿼티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스포티파이가 수익성 있는 성장의 해에 돌입했다”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00달러에서 330달러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