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생필품 전문 브랜드 '지오클린' 광고모델 발탁

  • 등록 2021-05-11 오후 5:38:26

    수정 2021-05-11 오후 5:38:26

(사진제공=지오클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오벤처스는 자사의 생필품 전문 브랜드 ‘지오클린’의 광고모델로 오세득 셰프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오클린은 세제와 세정제 등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번 5월에 출시한 친환경 레몬테라피 세탁세제와 주방세제가 있다.

레몬테라피 세제는 국내 최초로 레몬, 베이킹소다, 식초 3가지의 일명 ‘레베식’ 처방으로 제조된 식물유래 친환경 세제다. 민간요법으로만 활용되던 레몬과 베이킹소다 등의 강력한 얼룩 제거 및 세정 능력을 활용한 세제로 여기에 항균·소취 효과가 있는 식초까지 더해져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지오클린 모델로 선정된 오세득 셰프는 24년 경력의 프렌치 전문, 스테이크 전문 요리사로,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훌륭하고 창의적인 음식들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전히 뛰어난 요리 실력과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 셰프는 “매번 수 백 개의 요리를 하면서 늘 함께 고민하고 신경 써야 했던 것이 바로 설거지와 빨래였는데 지오클린 레몬테라피 세제를 사용해 보니 세정력과 향기가 너무 좋아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민재 지오벤처스 대표는 “유명한 세탁의 달인이나 셰프들의 얼룩제거 및 설거지 비법을 우리 소비자들도 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레몬테라피’ 라는 제품명처럼 단순한 세정능력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케어 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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