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와 합병 마무리…개장전 1.6%↑

  • 등록 2024-07-08 오후 10:03:49

    수정 2024-07-08 오후 10:03:4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이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합병하기로 합의했다는 발표에 따라 8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파라마운트의 주가는 1.61% 상승한 12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이사회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스카이댄스와의 합병에 찬성표를 던졌다.

거래의 첫 단계로 스카이댄스는 파라마운트 의결권 주식의 77%를 보유한 샤리 레드스톤의 내셔널 어뮤즈먼트를 먼저 인수한 뒤 파라마운트와 합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파라마운트 클래스 B 주주들은 주당 15달러를 현금으로 받거나 새 회사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이는 7월 1일 주가 대비 48%의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