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엑스포(Sands Expo) 43458 부스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셀비 체크업을 소개한 것이다. 셀비 체크업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번 CES 2019에서 새롭게 선보인 셀비 체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예측 엔진 고도화’다. 엔진 성능 고도화를 통해 셀비 체크업의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범위가 기존 3개에서 10개로 늘었다.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각종 질환의 발병 확률과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단순 건강검진 결과 제공 수준을 넘어 맞춤형 질환관리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져 의료?헬스케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차별화된 사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질병에 대한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셀비 체크업은 현대인들의 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필수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셀비 체크업은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한국 인공지능 기업 최초로 ‘CES 2018 혁신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