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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의 스마트 팩토리 맞춤형 월정액 서비스는 기존 설비에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부착하는 방식을 통해 초기 구축비용 부담을 줄였다.
월 최소 20만원대의 비용으로 6종의 솔루션 중 각 사업장에 필요한 시스템만 선택할 수 있고, 정확한 현장 진단을 통한 사전 컨설팅부터 사후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단순 데이터 기록 용도를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에너지 관리 및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기업에 특히 필요하지만,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설비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며 “에어릭스의 컨설팅 프로그램 및 정부 지원사업을 함께 활용한다면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의 단계적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