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김형석 전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법무1실 전무로 스카우트했다. 김 전무는 법무부 기획검사와 울산지검 특수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장검사 등 검찰 내 주요 요직을 지낸 인물로, 2021년부터 화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김 전무 외에 화우에서 지식재산권(IP)·특허분쟁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김정규 변호사를 법무3실 상무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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