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 위지트 상대로 50억원 규모 유증

  • 등록 2022-09-29 오후 5:21:04

    수정 2022-09-29 오후 5:21:0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파워넷(037030)은 최대주주인 위지트(036090)를 상대로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주는 176만1800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2838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16일이며 발행 주식은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측은 조달한 자금 중 20억원은 시설자금에, 29억9998만원은 운영자금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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