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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LG화학(051910)에 따르면 박진수 부회장은 이날 하루 종일 익산공장에 머물며 생산, 안전환경 등 현장 부서를 직접 찾아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하는 한편, 바이오 분야의 미래 준비 사항을 철저히 점검했다.
전라북도 익산시 석암로에 위치한 이 공장은 국내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인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
박 부회장은 오는 6일에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백신 등을 생산하는 오송공장을 방문해 생산 및 품질 관리 현황 등 미래 준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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