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작년 베이직 내의류 100만장 판매

  • 등록 2025-01-09 오후 2:47:15

    수정 2025-01-09 오후 2:47:1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랜드월드는 자사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해 베이직 내의류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월드
웜테크, 쿨테크, 심리스, 모달 등으로 구성된 스파오 베이직 내의류는 집객과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상품이다.

스파오는 지난해 10월 ‘착한 가격’을 통해 베이직 내의류 대표 상품 웜테크(발열 내의) 가격을 1만 2900원에서 9900원으로 인하했다. 이 가격은 2009년 첫 출시가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물가 속 국민에게 위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전 연령대 고객을 위한 착한 가격의 베이직 패션을 올해도 변함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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