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1~2시간마다 덧발라야'

  • 등록 2015-06-03 오후 10:45:32

    수정 2015-06-03 오후 10:45:32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으로는 먼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눈 아래쪽 광대뼈,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임으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백탁 또는 뭉침 현상이 없도록 간격을 두고 톡톡 두들기듯 흡수시키며 발라줘야 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외부 활동을 즐긴다면 한두 시간마다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잘못 바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반드시 몸의 외부에 발라줘야 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뿌리는 스프레이형이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특히 에어로졸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낸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 등에 기재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글자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B의 차단지수인 SPF와 자외선A의 차단 등급 PA를 확인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SPF와 PA 등급이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크지만 피부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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