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달성한 최초 성과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7년 ‘핑크퐁’을 아티스트로 스포티파이에 음원을 처음 공개하고 다양한 키즈송을 선보여 왔다.
이번 10억 회 스트리밍 기록도 핑크퐁 계정 기준이며, 월별 청취자도 430만명을 기록했다. 이중 ‘핑크퐁 아기상어’는 단일곡으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5억8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아 한국 최초 RIAA 다이아몬드 및 최다 멀티 플래티넘 인증 기록을 세웠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미국 빌보드 핫100 집계에 반영되는 글로벌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국내 콘텐츠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청취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선보여 음원 시장에서도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이정표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