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에 내년 1월 개성공단 투자설명회 개최 제안

  • 등록 2013-12-19 오후 7:03:05

    수정 2013-12-19 오후 7:05:3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정부는 19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4차 회의에서 북측에 내년 1월 개성공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당초 남북은 지난 10월31일 개성공단 국제화를 위한 방안으로 외국업체를 상대로 공동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3통(통행·통신·통관) 협의 지연 등을 이유로 최종 무산된 바 있다.

이와 함께 남북공동위는 △ 전자출입체계(RFID) 공사 및 일일단위 상시통행 문제 △인터넷 서비스 등 3통 문제 △출입체류 부속합의서 채택 문제 △노무·임금 등 관리운영 문제 등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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