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실시된 ‘올해의 SNS’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 현황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의 틱톡 채널은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았다.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누적 콘텐츠 1100여개를 선보인 끝에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숫자인 96만명을 확보하는 등 자사의 대표적인 뉴미디어 채널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페이스북 채널이 자사의 ESG 활동 등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 소개한 점을 인정 받아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다양한 숏폼 콘텐츠로 국내외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향후 공식 틱톡 채널에 다양한 언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적극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