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과 ‘오백에 삼십’이 하이트진로와 함께 ‘맥주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공연장 로비에서 공연 시작 전 신분증을 제시하면 하이트진로에서 새로 출시한 맥주 브랜드인 ‘테라(TERRA)’를 현장에서 시음할 수 있다.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 월세 30만원의 돼지 빌라를 배경으로 한 생계형 코미디 연극이다.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운동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