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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지만 필수유지 인력 및 대체인력을 투입해 열차를 계획 대비 정상 운행해 교통불편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KTX와 수도권전동열차 및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대체인력을 KTX 등에 우선 투입하면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9.0%와 79.2%만 운행하고 있고, 화물열차는 25.7% 수준으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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