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적 발언 여파` 달러 `강세

  • 등록 2024-06-26 오후 11:14:54

    수정 2024-06-26 오후 11:14: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160엔을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8분 1달러 당 엔화 가치는 전일보다 0.49% 오른 160.47엔에서 거래 중이다.

달러대비 엔화가 160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29일이후 처음이다.

또 지난 1986년 12월24일 달러 대비 엔화가 161.37까지 오른 이후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

이 같은 추세는 전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미셸 보우먼 이사와 리사 쿡 이사가 금리인하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을 하며 달러 강세가 촉발된 것으로보인다.

이날 달러 인덱스도 지난 5월 1일 기록했던 105.994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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