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UN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가 첫번째 프라이버시권 특별 보고관으로 조셉 카나타치(Mr. Joseph CANNATACI)를 임명했다.
2015년 3월 26일 유엔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는 프라이버시 특별보고관을 신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조셉 카나타치가 첫번째 특별 보고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조셉 카나타치는 몰타(Malta) 출신으로 네덜란드의 그로닝겐(Groningen) 대학에서 유럽정보정책및기술법 의장을 맡고 있으며, 유럽연합 위원회(Council of Euripe),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및 유네스코의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호, 인터넷과 사이버 범죄에 대한 패널을 위한 전문가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