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
또 보육정책과의 ‘보육교사와 어린이집을 이어주는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샘 이음터)’와 종합민원담당관의 ‘시민이 공감하는 비법정도로 불편민원 처리,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 2개 사례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사 가점과 성과급 S등급 등 인사상 우대 조치와 함께 국외 연수,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석범 부시장은 “기존 선례를 따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사례가 더욱 많이 발굴되고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