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일랜드 공장 건설 위한 계약 눈앞에…주가↑

  • 등록 2024-05-13 오후 11:08:23

    수정 2024-05-13 오후 11:09:5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 인텔(INTC)이 아일랜드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월스트리스트저널(WSJ)의 보도 후 13일(현지시간)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인텔의 주가는 2.7% 상승한 30.66달러를 기록했다.

WSJ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인텔과 자산운용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아일랜드 칩 공장 건설을 위한 11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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