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호금융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21년 말 연체율 0.88%로 상호금융업권 최초 0%대 연체율에 진입했다. 또한 2019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연체율이 감소 중이다.
농협은 지난해 자산관리회사를 통한 매각 확대, 특례 적용을 통한 적극적 상각, 연체율 과다 농·축협 중점관리 등 전사적 차원에서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외 손실을 대비해 적립한 대손충당금비율 및 대손흡수율도 전년 대비 각각 5.1%포인트, 34.6%포인트가 증가한 154.6% 및 189.2%을 달성했다. 대손흡수율은 대손충당금적립액을 고정이하 여신금액으로 나눈 비율로 고정이하 여신을 일시에 손실처리 할 수 있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