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판매해왔던 CU요금제에 『CU USIM 3GB 250분』, 『CU USIM 1.5GB 150분』을 더하며 라인업도 강화했다.
CU요금제는 동네 곳곳의 유통 요지인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 간편하게’ 유심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CU편의점 전용 USIM 요금제’다. 작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스마트한 ‘모바일 유저’들에게 큰 이목을 끌어온 이 요금제는 전국 9백 개 매장을 테스트베드로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USIM요금제 판매량의10%를 차지했다.
기존의 『CU USIM 10GB 100분』, 『CU USIM 10GB 300분』에서 라인업을 확대한 것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까운 CU매장에서 간편하게 USIM을 구매한 후 온라인 페이지 또는 개통센터에서 가입해 사용하면 된다.
BGF레테일 생활서비스팀 이두경MD는 “헬로모바일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전체 유심판매량이 26배(11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나 성장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