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이틀째 감소… 22조3372억원

  • 등록 2016-05-11 오후 5:01:04

    수정 2016-05-11 오후 5:01:0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했고 신용거래융자는 증가로 전환했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2조3372억원으로 전일대비 2064억원 감소했다.

이틀 연속 감소하던 신용거래융자는 다시 증가했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날보다 167억원 늘어난 7조1944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3조3053억원으로 같은기간 214억원 증가한 반면 코스닥의 경우 3조8891억원으로 46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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