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세븐일레븐, 세계 최초 AI 결제로봇 ′브니′ 선보여

  • 등록 2018-08-28 오후 3:33:31

    수정 2018-08-28 오후 3:33:31

[이데일리N]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객과의 대화 기술과 다양한 결제 서비스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결제 로봇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인공지능 결제 로봇 브니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북극곰을 형상화한 모양의 브니는 세븐일레븐의 세 번째 디지털 혁명 프로젝트로, AI 학습 기반의 ‘문자음성 자동변환’ 기능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를 지원합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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