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 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임무완수'

  • 등록 2017-06-27 오후 4:13:53

    수정 2017-06-27 오후 4:16:0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공군 KF-16 전투기 6대가 27일(화) 오전 9시(한국시간)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다.

전투기 편대는 알래스카에서 대한민국까지 7700여km에 달하는 거리를 약 10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비행한다.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의 공중급유를 13차례 지원받아 이날 오후 7시 30분경 제20전투비행단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새벽 3시경(현지시간) 한국 공군 KF-16 전투기가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착륙하고 있다. 알래스카 현지 백야로 인해 설산이 붉게 보인다. [사진=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한국 공군 정비요원이 KF-16 전투기에 장착할 정밀유도폭탄 GBU-10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다국적 연합 공군 조종사들이 훈련 전체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한국 공군 조종사들이 임무를 마친 후 함께 걸어오고 있다. [사진=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미 공군 훈련단장 윌리엄 보우먼 대령과 한국 공군 훈련단장 이형동 대령(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국내 1호로 양성한 국제공인 JTAC 요원 김종혁 대위가 미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공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국내 1호로 양성한 국제공인 JTAC 요원 김종혁 대위가 항공기 화력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공군]
23일 아일슨 공군 기지를 방문한 6·25 참전용사 이훈식 예비역 공군 병장에게 한국 공군 훈련단장 이형동 대령(진)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공군]
24일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한인교민 친선행사에서 한국 공군 훈련요원들이 한인교민과 족구 경기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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