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위성 프로젝트 리스크↑…‘목표가 하향’ - 웰스파고

  • 등록 2024-08-26 오후 10:21:04

    수정 2024-08-26 오후 10:21:0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웰스파고는 아마존(AMZN)의 목표주가를 기존 232달러에서 225달러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켄 가렐스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와 관련해 막대한 초기 비용이 주가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렐스키는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인 사업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마존의 다른 핵심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장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적인 명확성과 전략적인 목표 등을 추가로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2025년에서 2027년 사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약 3%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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