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톤 롯데백화점 광복점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리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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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리스톤은 다음달 18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스톤의 스톤 퍼니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존 돌침대의 투박한 디자인과 전자파 염려로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리스톤 제품을 실제로 보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리스톤은 약 5주 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 귀사문석, 청운 서팬틴, 흑운모석, 흙돌 등 다양한 석재로 만들어진 스톤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또한 3인용 스톤 폴소파, 테이블, 벤치, 리클라이너, 스페인 노몬 시계 등 다양한 스톤 퍼니처 제품 및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리스톤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리스톤의 다양한 스톤 퍼니처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숙면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방문은 물론 설 연휴를 앞두고 부모님에게 드리는 효도 선물로도 좋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마블키스(MarbleKiss)라는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로 기존 돌침대에 비해 70% 이상 얇은 6mm이하의 두께로 생산해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구현했다. 내구성을 강화해 깨지지 않는 한 판으로 제작돼 열전도율이 빠르며 모든 침대와 호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