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의 국내법인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ir Liquide Advanced Materials Korea)가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어리퀴드-특성화고교 화학물질 안전 및 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상·하반기 각각 4회씩 진행될 교육은 경기도와 프랑스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체결한 2800만 달러 규모의 도내 투자 유치 협약에 따라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안전수칙 생활화의 선진 모범기업인 에어리퀴드사의 공장운영 사례가 도내 제조업 현장에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과 외국기업문화에 대한 교육으로 미래 일꾼의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