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861억원으로 10.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172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지난해 조선 빅3 가운데 유일하게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했지만 올 1분기에는 2006년 3분기 이후 34분기만에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고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해 탱커와 벌크선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 관련기사 ◀
☞ 대우조선해양 “STX프랑스 지분인수 검토 중”
☞ 산은 'STX프랑스' 대우조선에 매각 검토
☞ 대우조선, 17억불 초대형 컨船 수주 유력
☞ 대우조선해양,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특허 분쟁 승소
☞ 대우조선, 경남창조경제센터와 기술이전 MOU
☞ 대우조선해양, 5050억 규모 담보 제공
☞ 대우조선해양 기술 적용된 세계 첫 LNG 추진 선박 명명식 개최
☞ 대한조선 대표이사에 한성환 대우조선 전무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