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기업 에이티젠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 중인 대장암 진단보조 수단인 콜로가드(Cologuard)와의 비교 테스트 결과 엔케이뷰키트 예비임상 자료(preliminary data)가 보다 좋은 민감도를 나타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을 주도한 캐나다 임상의가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결과를 내년에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본 임상결과가 발표되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보험등재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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