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비자,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전격 시작

  • 등록 2019-08-19 오후 4:31:44

    수정 2019-08-19 오후 4:31:44

장경훈(왼쪽)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하나카드×비자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출시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나카드는 가상번호 ‘비자 토큰’(VISA Token) 기반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NFC)를 비자 컨택리스 규격을 지원하는 전 세계 NFC 단말기에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 비자 협업 모델로, 하나카드 간편결제 앱 ‘하나 원큐(1Q)페이’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 휴대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NFC 결제 서비스다. 하나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고객은 앱 설치 후 ‘카드바로발급’을 통해 즉시 발급 및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전격 서비스 시행에 앞서 양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하나카드×비자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출시 기념식도 가졌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해외 여행 출국부터 귀국까지 손님의 모든 여정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하나카드의 강점인 모바일 페이먼트(Payment)를 접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 런던·중국·뉴질랜드 등지에서도 하나1Q페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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