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는 마케팅과 서포터즈를 합쳐 줄임말로, 팔도의 제품과 행사 등을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팔도는 개인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으로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지원자를 심사해 ‘팔도 마스터즈’ 9기로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약 10주간이다. 팔도의 주력상품인 ‘팔도비빔면’, ‘왕뚜껑’, ‘뽀로로’, ‘팔도 중화 3종’(팔도짜장면·팔도불짬뽕·팔도탄탄면) 등 제품의 스토리텔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면 된다.
‘팔도 마스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이 끝난 후 최우수 마스터즈 1명과 우수 마스터즈 2명에게는 별도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김동락 팔도 담당자는 “팔도의 라면과 음료 제품을 사랑하고,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