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0플러스재단, 직원 20명 공개 채용

원서접수 19~25일까지
  • 등록 2016-08-17 오후 3:34:59

    수정 2016-08-17 오후 3:34:59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50플러스재단은 재단 본부와 50+캠퍼스에서 근무할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기관장 및 기획홍보, 교육사업, 일자리지원, 경영지원 등이다. 채용등급은 정규직 1~6급, 계약직 가~다급이다.

기관장은 캠퍼스의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홍보는 캠퍼스 홍보 전략 및 수행, 교육사업은 캠퍼스 교육 과정 기획 및 운영, 일자리지원은 중장년층 적합 직종 발굴 및 전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영지원은 캠퍼스 중장기 계획 및 예산 수립과 경영 실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 및 내부 규정에 준해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지역과 성별의 제한은 없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1차 면접 심사, 2차 면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10월초 임용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25일까지이며 서울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www.seoul50plus.or.kr)이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우편·이메일(suh@hrman.co.kr)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를 위한 종합적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되었으며 광역 기반의 50+캠퍼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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