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 (사진=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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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라이프 이즈 게임:옴니체인 게이밍’(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다음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소비자(B2C)관에 200부스 규모로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시연존에서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모델 가수 청하가 다음달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B2C 전시관 위메이드 부스에 위치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8시엔 라이팅드론, 불꽃 퍼포먼스 등이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행사 2시간 전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푸드트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묵꼬치 교환권도 제공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스타 부대행사 ‘G-CON 2023’에서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다음달 17일 오전 10시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에 대해 발표하며 위메이드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