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삼국지 개발사 나트리스는 27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11시30분부터 무돌삼국지 접속이 차단됐다”고 밝혔다.
나트리스 측은 앞서 지난 26일부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취소 통보로 인해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버전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라며 “게임위 등급분류 취하 사유에 대해 의견 진술서를 전달했지만 등급분류가 취소돼 이용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개발사 나트리스 측은 게임위 등급분류 결정취소 처분과 관련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및 등급분류 결정취소 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