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3일 KB금융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6만900원으로 윤 회장이 보유한 KB금융 주식은 총 1만5000주로 늘어났다.
다만 이번 자사주 매입은 KB금융이 은행권 채용비리 의혹 관련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 회장이 채용비리 논란에서 결백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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