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2026년 실적 기대치 낮추며 목표가 하향-웰스파고

  • 등록 2024-08-26 오후 9:15:06

    수정 2024-08-26 오후 9:15:0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AMZN)이 2026년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며 목표주도 소폭 하향 조정됐다.

26일(현지시간) 웰스파고의 켄 가웰스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회계기준 2026년의 주당순이익(EPS)전망치를 내려잡으며 이는 2025년 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카이퍼 위성 인터넷서비스에 대한 분석 이후 나온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사업에 대한 막대한 초기 비용을 언급하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영업이익 전망치를 3% 가량 낮췄다.

이를 반영해 아마존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18달러에서 225달러로 내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177.04달러) 대비 27% 넘는 수준이다.

또한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8시1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일보다 0.28% 밀린 176.60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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