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블랙웰 공백에도 실적 기대 `강력`-키뱅크

  • 등록 2024-08-22 오후 8:49:49

    수정 2024-08-22 오후 8:49: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NVDA)의 블랙웰 출시 지연이 향후 실적 가이던스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키뱅크의 존 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블랙웰의 출시 지연 이슈가 있으나 그 공백을 호퍼의 예약 증가로 채워지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로인해 “오히려 호퍼 GPU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실적 상승을 이끌며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도 18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128.50달러)보다 40%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4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보다 1.18% 오른 130.01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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