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Z세대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회사의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기업문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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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은 중의적 의미를 갖는다. 첫 번째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사자성어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뜻한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는 두 그룹으로 나눠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이 운영하는 사회연결망서비스(SNS) 채널(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에 대체투자 트렌드,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자산 탐방, 임직원 인터뷰, ESG 경영 등 다양한 컨텐츠를 게재할 계획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기자단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수료증서를 발급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한 상장 수여도 준비 중이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가 올린 모든 컨텐츠의 바이라인에는 스포트라이터 개개인의 이름이 기재된다.
김민주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단장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친환경 실물 자산을 직접 탐방하고 분석하면서 밀도 있는 컨텐츠를 작성할 것”이라며 “청년 세대가 대체투자 업계의 발자취를 취재하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참신하고 알찬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는 “우리가 평소에 머무르고 지나치는 도심 속 오피스, 리테일 등 다양한 공간은 부동산 자산운용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 마스턴 스포트라이터가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런 공간의 의미와 운용업의 가치를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