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뜨반미는 한국 최초 반미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로서, 창업 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맹사업 시작 후 약 1년6개월 만에 44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바 있다.
비에뜨반미 호치민 1호점은 총 3층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융화시킨 디자인으로 현지 여행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베트남 반미는 길거리 음식으로 청결과 위생에 취약하지만, 비에뜨반미는 한국형 선진국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반미를 쾌적한 환경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컬 반미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한국형 메뉴를 포함한 구성으로, 로컬 반미가게의 메뉴들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반미’는 베트남 현지의 인기 소울푸드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 및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로, 바삭한 바게트 사이에 기존 샌드위치와는 다르게 채소를 포함한 특별한 속 재료들로 채워 넣은 간편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