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EBS의 초·중학생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제작시설 등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작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미리 철저하게 익히고 평소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EBS가 제작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해 주고 국민의 평생교육을 위해서도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교육전문 공영방송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