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생성형 AI 기대감 정점…5년 내 혁신적 성과 달성”

'하이프 사이클 포 이머징 테크놀로지스' 보고서
  • 등록 2023-08-17 오후 3:25:25

    수정 2023-08-17 오후 3:25:25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생성형 AI를 향한 산업계 기대감이 정점에 도달했고, 앞으로 2~5년 내 혁신적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이프 사이클 포 이머징 테크놀로지스(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생애주기 5단계 중 기대감이 정점에 달한 상태로 분류되는 2단계에 포함됐다. 생성형 AI 는 AI시뮬레이션, 그래프 데이터 과학 등의 기술과 함께 더 넓은 AI 범주인 ‘이머전트 AI(Emergent AI)’로 분류돼 디지털 고객 경험 향상,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결정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됐다.

아룬 찬드라세카란(Arun Chandrasekaran) 가트너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많은 새로운 AI 기술이 기업과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며 “AI 기반 모델의 대규모 사전 훈련과 확장, 대화영 에이전트 도입, 생성형AI 응용 확대는 노동 생산성과 기계적 창의성에 새로운 변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떠오르는 신기술들의 생애주기.(자료=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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