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특수분유 만드는 남양유업, 뇌전증 인식 개선 나서

  • 등록 2023-03-21 오후 6:09:02

    수정 2023-03-21 오후 6:09:02

남양유업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를 기념해 임직원 대상 '뇌전증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유업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를 기념해 임직원 대상 ‘뇌전증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뇌전증협회 김덕수 사무처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뇌전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남모를 차별과 심리적, 정서적인 고통을 깨닫는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오는 24일 서울시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는 ‘2023 퍼플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2002년부터 21년째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생산 20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맺고 성분 강화를 위한 제품 개발, 취약계층 환자가정 무상 후원 확대 등의 활동을 펼쳤고 한국뇌전증협회와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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