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7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1월 동향지수는 97.9로 전망지수(98.6)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전월에 전망했던 광고비와 비슷한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였다.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 및 통계청 국가 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