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8-12-19 오후 2:16:54

    수정 2018-12-19 오후 2:25:43

윤대희(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김영준(오른쪽)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 서울 중구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에 ‘신한류 보증’과 ‘콘텐츠IP(지적재산) 보증’ 등을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신한류 보증은 우수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의 해외 시장조사·현지화 제작·현지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콘텐츠IP 보증은 개발기업에 IP사용권 구매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또 양 기관이 올 9월부터 공동으로 운영하는 ‘문화콘텐츠기업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제조업의 동반성장도 견인하고 있다”며 “혁신성장의 주역이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문화콘텐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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