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갑을장유병원, 아산병원과 진료 의뢰 핫라인 구축

국내 4대 대학병원과 협진 체계
  • 등록 2015-11-19 오후 2:55:05

    수정 2015-11-19 오후 2:55:0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경남 김해 갑을장유병원이 전국 4대 주요 병원과 진료 의뢰 핫라인을 구축했다.

갑을상사그룹은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이 지난 5일 갑을장유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진료 의뢰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 장유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갑을장유병원은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4대 주요 병원과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김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은 “김해지역 중증 응급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부품사 동국실업·갑을오토텍 등 20여 계열사를 보유한 갑을상사그룹은 2010년 갑을의료재단을 설립해 갑을장유병원, 갑을녹산병원, 갑을구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안옥균 갑을장유병원 병원장(왼쪽)이 지난 5일 경남 김해 갑을장유병원에서 김병식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과 진료 협력병원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갑을상사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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